하얀늑대들 양장판 만들어 가지기 프로젝트
from daily 2008/06/17 21:02
에, 그러니까, 이번에도 현승형 홈페이지와 그에 관련된 이야기.
하얀 늑대들, 형이 열심히 쓰시고 출판될 동안 난 국방색 옷을 입고 가끔 국방색 카레를 먹으며 국방색 군생활을 하고 있었다...다시 생각하니 참 암울하구나(여기서 잠깐 전역 2주년 기념일 만세 핫핫핫). 아무튼 난 하얀 늑대들을 읽어보지는 않았다는 이야기. 책이 있는 건 입대하기 전에 나온 4권까지밖에던가. 그런 주제에 (많은 사람들이 원하는) 외전은 가지고 있다. 이 어찌 된 조화지. 외전을 읽을 수가 없잖아.
아무튼, 이번에 시작한 하얀 늑대들 양장판 만들어 가지기 프로젝트. 양장판 프로젝트 페이지를 만들어 달라는 형 말씀에 떠오른 이미지를 말 그대로 하나도 안 바꾸고 적용했다. 제로보드는 영 마음에 안 드는데다가 신나게 짜놓은 테이블은 깨질 대로 깨져서 고생 좀 했지만 결과물을 보고 있노라면 꽤 괜찮은 것 같다. 멋지지는 못해도 말이지.
홈페이지 관리자로서 대문에 광고 이미지를 걸어둘 필요가 있었는데, 모두 알고있다시피 난 프로페셔널이 아니다. 어쩌면 그래서 더 희한한 이미지가 나올 확률도 있는 거지만
제목이 하얀 늑대들이라고 정말 늑대를 흰색으로 만들어 집어넣어버렸다. 아, 아득해지는 정신이여...잠깐 정신 줄 놓지 말라구. 손글씨는 휙휙 써봤는데 꽤나 마음에 든다. 이것이야말로 우연의 산물. 어쨌든 심심풀이로 만들고 보니 볼만하다 생각했는데 어째 형이 생각하신 이미지랑은 안 맞았던 듯. 결국 늑대 이미지를 아예 빼버리고 글씨 부분만 따다 썼다. 그런데 며칠 전 블로그에 올려두신 걸 보니 아예 마음에 안 들어하시는 건 아니었던 것 같다.
다음 이미지 작업은 '돌격! 아란티아 고교' 한정판 구매 독자들에게 발송되는 메일에 들어갈 그림. 뭐 이런 그림은 눈에 확 들어와야 하는 거 아닌가? 처음 머리에 떠오른 건 검푸른 색의 반짝반짝 이미지였는데 최종 산물은
내가 만들었지만 처음 이미지는 어디로 간 걸까 모르겠다. 솔직히 뭉크의 '절규'라던가, 생각나기도. 왜 그게 생각나는 건지는 나도 모르겠다.
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만든 것이 (포토샵 필터 세 번 먹인 것 말고는 한 것도 없으면서) 훨씬 마음에 드는데, 사람들 생각은 좀 다른 모양이다.
어쨌든 양장판 제작 홈페이지는 여기.
http://www.hadeshome.com/whitewolves
하얀 늑대들, 형이 열심히 쓰시고 출판될 동안 난 국방색 옷을 입고 가끔 국방색 카레를 먹으며 국방색 군생활을 하고 있었다...다시 생각하니 참 암울하구나(여기서 잠깐 전역 2주년 기념일 만세 핫핫핫). 아무튼 난 하얀 늑대들을 읽어보지는 않았다는 이야기. 책이 있는 건 입대하기 전에 나온 4권까지밖에던가. 그런 주제에 (많은 사람들이 원하는) 외전은 가지고 있다. 이 어찌 된 조화지. 외전을 읽을 수가 없잖아.
아무튼, 이번에 시작한 하얀 늑대들 양장판 만들어 가지기 프로젝트. 양장판 프로젝트 페이지를 만들어 달라는 형 말씀에 떠오른 이미지를 말 그대로 하나도 안 바꾸고 적용했다. 제로보드는 영 마음에 안 드는데다가 신나게 짜놓은 테이블은 깨질 대로 깨져서 고생 좀 했지만 결과물을 보고 있노라면 꽤 괜찮은 것 같다. 멋지지는 못해도 말이지.
홈페이지 관리자로서 대문에 광고 이미지를 걸어둘 필요가 있었는데, 모두 알고있다시피 난 프로페셔널이 아니다. 어쩌면 그래서 더 희한한 이미지가 나올 확률도 있는 거지만

정말 만들어버렸다
다음 이미지 작업은 '돌격! 아란티아 고교' 한정판 구매 독자들에게 발송되는 메일에 들어갈 그림. 뭐 이런 그림은 눈에 확 들어와야 하는 거 아닌가? 처음 머리에 떠오른 건 검푸른 색의 반짝반짝 이미지였는데 최종 산물은

더워서 일부러 파랗게 만든 이미지
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만든 것이 (포토샵 필터 세 번 먹인 것 말고는 한 것도 없으면서) 훨씬 마음에 드는데, 사람들 생각은 좀 다른 모양이다.
어쨌든 양장판 제작 홈페이지는 여기.
http://www.hadeshome.com/whitewolves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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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하드립니다. 형님
내년에는 같이 갑시다
나...나는 거기 또 가기 싫은디(질질질)
조상님은 글씨를 정말 잘 쓴다. 근데 왜 내 글씨는 이 모양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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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오늘의 일기 끝.
「중학교 수학 8-나」
“옳은 명제의 역은 반드시 옳지는 않다”
적용 예제:
A:천재는 악필이고 나는 악필이다. 고로 나는 천재겠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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