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은 트위터같은 것들이 유행이다.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트위터를 쓴다고 얼핏 들었으니. 분명 한 때 홈페이지 제작이 열풍이었다가, 계정 업체들이 유료화로 전환해서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싸이월드 미니홈피 붐이 불어닥치고(이건 심지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), 개인 블로그가 대세가 되었다고 생각한다. 아니, 글 머리에 언급한 트위터와 블로그는 용도 자체가 다르다고 하면 할 말이 없고(정말 없을까?), 그 외에 좀 틀린 부분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. 확실한 건, 앞에서 이야기한 대세의 이동이라는 건 큰 단위가 이용하는 어떤 것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(아무리 생각해도 큰 집단은 홈페이지부터 구축하는 게 우선이다), 개인이 이용하는 대상에 있어서의 흐름이며 그 흐름이라는 건 점점 편리하고 단순해지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정도가 아닐까(물론 여기서 '도토리'로 해결할 수 있는 미니홈피는 빼고 생각하자).
확실히 홈페이지는 원하는 디자인대로 구축할 수 있는 자유가 있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. 조립식이든 철근 콘크리트든 뭐든 말 그대로 맨 땅에 집을 짓는다는 느낌이 강하다. 하지만 블로그나 트위터는 (훨씬 강한 예로 미니홈피는) 개인의 손을 타긴 하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. 그렇게 누구에게나 글을 쓸 수 있는 개인만의 공간이 생겨나는 것 같다. 마치 마이카 열풍이 불었던 것처럼. 마치 휴대전화가 보급되는 것 처럼. 다음은 어디로 흘러가게 될지 모르겠다. 아마 정확히 예측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게다. 그런 사람이 있다면 트위터를 처음 만든 사람처럼 대형 홈런을 치게 될 기회를 잡는 셈이겠지.
확실히 홈페이지는 원하는 디자인대로 구축할 수 있는 자유가 있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. 조립식이든 철근 콘크리트든 뭐든 말 그대로 맨 땅에 집을 짓는다는 느낌이 강하다. 하지만 블로그나 트위터는 (훨씬 강한 예로 미니홈피는) 개인의 손을 타긴 하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. 그렇게 누구에게나 글을 쓸 수 있는 개인만의 공간이 생겨나는 것 같다. 마치 마이카 열풍이 불었던 것처럼. 마치 휴대전화가 보급되는 것 처럼. 다음은 어디로 흘러가게 될지 모르겠다. 아마 정확히 예측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게다. 그런 사람이 있다면 트위터를 처음 만든 사람처럼 대형 홈런을 치게 될 기회를 잡는 셈이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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